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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흘만에 소폭 상승 '강보합 마감'

0.08% 오른 2464.00…코스닥 1.25% 내린 744.06 나흘째↓

이지숙 기자 기자  2017.12.08 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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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코스피지수가 사흘만에 소폭 상승하며 강보합 마감했다.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02포인트(0.08%) 오른 2464.00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409억원 정도 사들였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05억, 31억원어치 내다 팔았다. 외국인은 사흘째 팔자에 나섰고 기관은 9거래일만에 순매도로 돌아섰다.

지수선물시장에서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596억 순매도, 비차익 704억 순매수로 전체 109억원 매수우위였다.

상한가 1개 종목 포함 194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개 종목 포함 614개 종목이 내려갔다. 보합은 69개 종목이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2.14%), 의약품(0.73%), 제조업(0.53%), 대형주(0.31%), 종합(0.08%)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다. 비금속광물이 3.57% 내려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고 통신업(-2.82%), 운수장비(-2.26%), 전기가스업(-2.02%), 섬유의복(-1.66%) 등도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2.48%), SK하이닉스(3.55%0, 삼성바이오로직스(2.43%), 넷마블게임즈(1.92%), 카카오(2.21) 등이 1% 이상 주가가 뛰었다. 이에 반해 현대차(-1.86%), 한국전력(-2.19%), SK텔레콤(-2.16%), KT&G(-2.11%), 강원랜드(-3.30%) 등은 부진했다. BGF리테일은 상한가를 터치했으나 BGF, 금호타이어는 하한가로 미끄러졌다.

코스닥지수는 9.40포인트(-1.25%) 내린 744.06으로 나흘째 약세였다. 개인은 1168억원 정도 순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22억, 138억원가량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전체 306억원이 빠져나갔다.

상한가 2개 종목 포함 302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4개 종목 포함 866개 종목이 떨어졌다. 70개 종목은 보합권에 자리했다.

업종별로는 유통(2.08%), 출판매체복제(0.95%)를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다. 특히 음식료담배(-8.60%), 통신장비(-7.73%), 기술성장기업(-4.33%), 기타서비스(-3.65%) 등은 하락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5.13%), 로엔(2.68%), 셀트리온제약(9.65%), 코오롱생명과학(5.38%) 등이 강세였다. 반면 신라젠(-5.59%), 바이로메드(-1.05%), 코미팜(-2.53%), 파라다이스(-2.21%), 에스에프에이(-2.95%) 등은 흐름이 나빴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일 대비 0.2원 하락한 1093.3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