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2017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75개 시 가운데 16위를 차지했다고 8일 알렸다.
이는 지난해 대비 13계단 상승한 순위인데 특히 전남도 내 22개 시·군중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 또 시는 전국 시 평균을 웃도는 외부청렴도 2등급, 내부청렴도 3등급 측정 결과를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전국 70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전화·스마트폰·이메일 등을 활용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는 측정 대상기관의 부패경험과 부패인식에 대해서 업무 경험이 있는 국민(외부청렴도), 소속 직원(내부청렴도), 전문가(정책고객평가) 등이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 및 부패사건 발생현황 감점을 적용해 산출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이번 쾌거는 그간 청렴도 상승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시행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명한 행정 시스템 확립에 앞장서 글로벌 수준의 투명시정을 실천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