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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컴투스, 해외 법인 전역 통합 본격 시동

양사 강점 조화…글로벌 모바일게임시장 공략

김경태 기자 기자  2017.12.08 09: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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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게임빌(063080·대표 송병준)과 컴투스(078340·대표 송병준)가 해외 전역에서 양사 법인을 통합한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최근 모바일게임 메이저 시장인 미국의 지사 통합 작업에 돌입하고 '게임빌-컴투스 미국(가칭)'을 출범시킨다. 

지난 2006년 국내 모바일게임사 최초로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해 시장을 이끌어온 게임빌의 글로벌 노하우와 글로벌 메가 히트작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로 고도의 북미 마케팅 경험을 보유한 컴투스의 경쟁력이 만나 시너지를 보일 것이라는 진단이 따른다. 

특히 양사는 서로의 강점을 조화시켜 효율적인 해외 인프라 구축에 집중, 글로벌 모바일게임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유럽을 비롯해 △동남아 △미국 △일본 △중국 △대만 지사도 현지 상황에 맞춰 통합을 진행할 계획이며, 추후 해외 전역에서 공동 마케팅, 서비스 운영, 비즈니스 활동 등을 전개한다. 

게임빌 관계자는 "그동안 게임빌과 컴투스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대형 게임사들과 경쟁해왔다"며 "이번 해외 법인 통합은 양사의 역량을 합쳐 유럽, 동남아에 이어 미국 등 해외 전역에서 시너지를 내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