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교통 결제서비스 1위 사업자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윤형근)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모바일 사용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택시 카드결제기'를 리뉴얼했다.
이를 통해 한국스마트카드는 택시 카드결제기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택시업계와의 상생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리뉴얼된 택시 카드결제기에는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시범 운영되는 택시호출 앱 '지브로'가 탑재됐다. 이 앱은 주변 빈차 조회와 지정 배차(일대일 콜, 배차 시 콜비 추가) 기능을 갖춰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에 리뉴얼된 택시 카드결제기에는 지브로가 기본 탑재돼 택시운전자가 별도로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콜 기능과 내비게이션 기능이 있어 스마트폰 조작이 어려운 연령대도 쉽게 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미터기 정보 자동 연동으로 주행 중에는 콜 호출이 차단된다. 택시 운전자의 운행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를 사전에 막아 안전성을 높인 것.
여기 더해 한국스마트카드는 신한카드와 공동으로 택시 카드결제기에 '음파 택시결제' 서비스를 적용했다. 이 서비스는 택시 카드결제기에서 음파로 송출된 결제 정보를 승객의 스마트폰에 설치된 신한 FAN앱에서 수신해 결제 처리하는 서비스다.
택시 카드결제기에서 송출된 음파는 택시 내 어느 좌석에서든 스마트폰으로 수신 가능해 택시 카드결제기에 스마트폰이 가까이 있지 않아도 결제 가능하다.
아울러 이번 카드결제기에는 '화장실 안내' 기능도 있다. 약 9만명에 달하는 택시 운전자들이 심각하게 겪고 있는 화장실 고충을 스마트하게 해결한 것. 한국스마트카드는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5000여개 화장실 정보를 리뉴얼된 택시 카드결제기로 제공한다.
김형민 한국스마트카드 교통사업부문장은 "이번 택시 카드결제기의 대대적인 리뉴얼은 '사용자 중심주의'로 승객과 택시 운전자 등 사용자 편의성에 주안점을 뒀다"며 "지브로 등 이번 서비스 강화를 계기로 급변하는 스마트카 시대에 가장 스마트한 택시 플랫폼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