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지난 5일 고흥군수산업협동조합에서 고흥군 역대 최초 성금 1억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고흥군 수협은 100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전국 최대 1만 1000여 명의 조합원을 보유한 수협으로써 매년 조합원 및 직원들 모두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해오고 있다.
또 고흥군 환경미화원 상조회 송종민 회장 이하 회원 60여명이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1576만원을 기부했으며, 대한줄넘기 협회 김수열 회장은 '백만 번의 해피점프' 기념으로 사랑의 후원금 500만 원과 줄넘기 200개를 고향인 고흥군에 기탁했다.
(사)한국농업경영인 고흥군연합회 및 (사)한국여성농업인 고흥군연합회에서 각각 쌀 100포와 20포를 후원했으며, 익명의 한 후원자는 관내 어려운 학생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싶다며 기부의 뜻을 비치기도 하는 등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기탁 받은 후원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우리군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되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민간사회복지 기관, 단체 등을 통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로 지원될 예정이다.
박병종 고흥군수는 "남을 위한 배려, 나눔, 봉사 그리고 함께 소통하는 마음들이 하나하나 모여 군민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고장이 되는 것 같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실천해주신 여러 기관 단체에 거듭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희망2018 나눔 캠페인은 지난달 20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추진되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방송사, 신문사 등 19개소에서 성금 모금 접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