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달 국내 수입차시장에서 1723대가 판매된 BMW 520d가 베스트셀링 모델로 등극했다. 그 뒤를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매틱(1034대) △BMW 520d x드라이브(818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32.3% 증가한 2만2266대로 집계됐다고 6일 공식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1만9361대)와 비교해 15.0% 늘어난 수치며, 누적(21만2660대)으로는 전년(20만5162대)대비 3.7% 증가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6827대 △메르세데스-벤츠 6296대 △토요타 1345대 △렉서스 1113대 △랜드로버 1052대 △혼다 854대 △미니 819대 △포드(링컨 포함) 795대 △크라이슬러(지프 포함) 713대 △볼보 679대 △닛산 460대 △푸조 312대 △재규어 279대 △인피니티 219대 △캐딜락 215대 △포르쉐 170대 △시트로엥 49대 △아우디 33대 △벤틀리 29대 △롤스로이스 7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만3821대(62.1%) △3000cc 미만 6655대(29.9%) △4000cc 미만 1417대(6.4%) △4000cc 이상 350대(1.6%) △전기차 23대(0.1%)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6552대(74.3%) △일본 3991대(17.9%) △미국 1723대(7.7%)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가솔린 1만602대(47.6%) △디젤 9226대(41.4%) △하이브리드 2415대(10.8%) △전기 23대(0.1%)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개인구매 1만4335대(64.4%) △법인구매 7931대(35.6%)로 확인됐다. 개인구매 지역별 등록은 △경기 4235대(29.5%) △서울 3265대(22.8%) △부산 994(6.9%)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경우 △인천 2285대(28.8%) △부산 2149대(27.1%) △대구 1332대(16.8%) 순으로 집계됐다.
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은 "11월 수입차 시장은 원활한 물량확보와 적극적인 프로모션, 신차효과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