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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알뜰폰에 멤버십 지원 '동반성장 전략'

인스코비·여유텔레콤·ACN코리아·머천드·미디어로그와 제휴…쇼핑·외식·여행 할인 혜택 제공

황이화 기자 기자  2017.12.05 17: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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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권영수)가 알뜰폰(MVNO) 업체와의 동반성장 전략을 펼친다.

LG유플러스는 국내 통신사 최초로 알뜰폰 고객 대상 쇼핑·외식·여행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U+알뜰폰 멤버십'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자사 망을 통해 서비스 중인 알뜰폰 업체 LG인스코비·여유텔레콤·ACN코리아·머천드·미디어로그 총 다섯 개 알뜰폰 사업자에게 이번 달부터 U+알뜰폰 멤버십을 제공하고, 추후 사업자를 확대키로 했다.

LG유플러스 멤버십 제휴사 중 8개 제휴사가 U+알뜰폰 멤버십으로 혜택을 제공하며 △U+패밀리샵(LG생활건강·LG전자·리튠샵) 10% 할인 △도미노피자·미스터피자 15% 할인 △제이드가든 입장료 20%할인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40% 할인 △캐리비안베이 30% 할인을 누릴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멤버십 제휴사도 점진 확대할 방침이다.

U+알뜰폰 멤버십 고객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 바코드로 할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앱에는 멤버십 혜택·이벤트·공지사항 확인 및 사용내역 조회가 가능하다. U+알뜰폰 멤버십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혜택을 받을 알뜰폰 고객은 30만명으로 전체 알뜰폰 고객 중 약 60%에 해당 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U+알뜰폰 멤버십을 통해 알뜰폰 사업자와의 협력을 강화해 함께 성장한다는 전략이다.

최순종 LG유플러스 신채널영업그룹 상무는 "국내 통신사업자로는 최초로 알뜰폰 고객을 위한 멤버십을 선보이게 됐다"며 "더 많은 업체, 제휴사 참여로 고객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도와 최고의 만족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