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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진, 야구여신 '공격대상' 삼은 남성은 누구?

최성미 기자 기자  2017.12.04 11: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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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윤태진, 스토킹 피해 호소..."제발 그만"

[프라임경제] 윤태진 아나운서가 포털사이트 실검에 등극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태진 아나운서의 주장에 따르면, 그녀는 최근 심각한 스토킹 피해를 입을 것으로 확인됐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글을 통해 ‘공포감’을 토로했다. 이 같은 스토킹 호소글을 통해 스토킹 범죄가 근절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토킹 논란에 대해 "정말 무대응이 답이라 생각했다. 이것도 관심이고 사랑이겠지 싶었다. 허황된 이야기들도 저번보다 강도가 더 심해졌다"라며 "응원해서든 싫어해서든 그만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정말 공포다. 제발 그냥 그만해달라"며 호소했다.

윤태진이 이날 공개한 스토커 문자에는 "(윤태진 당신이) 안 자는 것 안다. 불 켜져 있네? 당장 나와라. 뺨 한대 맞아줄테니. 벨 누를까. 소리 한번 칠까" 등 협박성 글이 난무하고 있다.

윤태진은 그러면서 "자극 받을 말들이 많은 것 같아 댓글은 막았습니다"라며 "내일 여러분이 조언해주신 내용들 참고해서 최소한의 조치 해둘게요. 늦은 시간인데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윤태진은 지난 2010년 춘향선발대회 선으로 뽑혔으며 이후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지난해 프리 선언 후 윤태진은 예능 및 교양, 라디오 방송인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처럼 윤태진 전 KBSN 아나운서가 스토킹 피해 사실을 고백하자 온라인을 뜨겁게 들끓고 있다. 대부분 “용서할 수 없다” “신고해서 처벌을 받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윤태진은 2011년 KBS N 스포츠에 아나운서로 입사, '스포츠人 명불허전', '축구스토리 축구話', '아이 러브 베이스볼' 등을 진행하며 이른바 '야구 여신'으로 불리기도 했다.

2015년 10월 KBS N 스포츠와 계약 기간이 만료된 윤태진은 이듬해 한 연예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맺었으며, 이후 tvN '소사이어티 게임'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윤태진 이미지 = 인스타그램

이하 윤태진 아나운서 SNS 전문.

정말 무대응이 답이라 생각했어요. 이것도 관심이고 사랑이겠지 싶어서요. 허황된 이야기들도 저번보다 강도가 더 심해졌습니다. 저를 응원해서든 싫어해서든 그만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건 저에게 정말 공포예요. 저번에도 이랬을 때 죄 없는 지인들 피해보고 제가 제 집을 오가면서 한참을 고생했습니다. 어떻게 하겠다는 게 아닙니다. 제발 그냥 그만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자극 받을 말들이 많은 것 같아 댓글은 막았습니다. 내일 여러분이 조언해주신 내용들 참고해서 최소한의 조치 해둘게요. 늦은 시간인데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