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최광옥)는 1일 제360회 도의회 정례회 중 제4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최해 2018년도 자치연수원과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
연철흠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제9선거구)은 자치연수원 소관 '현지견학 차량임차' 예산에는 절감방안 등 예산편성 시 고려돼야 할 흔적이 전혀 보이지 않는 성의 없는 예산 편성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여행작가 스토리텔링 관광지 상품화' 등 일부 사업도 전년도와 비슷한 예산편성으로 구성돼 요구됐다며 예산안 구성 전반에 정확한 산출을 위한 노력이 부족하다고 짚었다.
박봉순 의원(무소속, 청주시 제8선거구)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충북문화예술포럼 운영' 사업비에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예산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타 단체와의 형평성 논란이 있을 수 있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오지 소외계층 문화복지 순회사업'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 '도 지정 예술단 운영' 등 도내 문화예술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문화예술 사업의 내실을 기해 도민의 문화향유 증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한범 의원(무소속, 옥천군 제1선거구)은 자치연수원 소관 신규 사업인 '도민 글로벌 연수과정' 예산에 관광체험 예산이 포함된 것과 관련, 관광체험이 꼭 필요한 과정인지 다시 한 번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