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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17 공무원 아이디어 우수제안자 시상

오영태 기자 기자  2017.12.02 13: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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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예산군은 2017 공무원 아이디어 제안을 심사해 16개의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황선봉 군수를 비롯한 직원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일 문예회관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군은 지난 7월3일부터 8월16일까지 접수 받은 261건의 제안 중 실무부서의 실행가능성 검토를 통해 33건을 선정, 이후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창안등급 부여로 금·은·동 각 1건, 장려상 3건, 노력상 10건 총 16건을 최종 선정했다. 16명에게는 소정의 예산사랑상품권이 지급됐다.

금상에 선정된 인필환 주무관은 상하수도 전기공사 및 계측제어설비 도면을 표준화해 설계 시 예산절감 및 준공 후 시설물 유지관리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한 ‘상하수도 전기공사 및 계측제어설비 표준설계서 도입’을 제안했다.

은상 최성희 주무관은 묘역 개장 및 불용자리 가족봉안평장묘 조성으로 묘지 난을 해소하고 화장 문화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추모공원 묘역 개장 및 불용자리 활용방안'을 내놨다.

동상은 박용호 주무관의 윤봉길의사 사적지(충의사, 저한당, 도중도 등)를 방문한 관광객에게 무료 자전거를 대여해 윤봉길 의사의 얼이 서려있는 넓은 사적지를 구석구석 살필 수 있도록 하자는 아이디어가 뽑혔다.

최종 실행가능성 검토를 거친 33건의 아이디어에는 각 실무부서에서 실시계획서를 작성해 내년도에 적극 실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내년에는 공무원의 시각이 아닌 군민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군민이 바라보는 시각에서 보다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군정에 실질적이고 합리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