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수렵협회 회원 30여명과 함께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을 포획,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일 영광군에 따르면 군은 올 11월 초까지 유해야생동물 1172마리(멧돼지 297·고라니 875)를 포획했다. 특히 수확기 농작물 피해 예방 기간인 8월1일부터 10월22일까지 82일 동안 642마리(멧돼지 37·고라니 605)를 포획, 주민의 인명 피해 예방 및 불안감을 해소했다.
이와 함께 야생동물로 인한 수확기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한 포획구제단에 보상금 1432만원을 지급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유해야생동물 포획구제단 활동은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로 포획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군청 환경산림과로 접수하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