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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신선농산물, 홍콩 수출길 열려

강경우 기자 기자  2017.12.01 17: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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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가 홍콩아시아 농산품 박람회에 참가해 중국 시장 수출 발판을 마련했다.

사천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사흘간 개최한 '홍콩 아시아 농산품박람회'에서 2000달러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홍콩 최대 규모의 전시장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남해안남중권협의회 9개 시군 20여개의 생산단체 및 업체가 참여해 13억 중국 시장 판로를 개척했다.

사천시는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단감, 딸기, 키위 등 9종 20여 품목을 소개해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MOU를 통해 향후 지속적인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송도근 시장은 박람회에서 현장 이벤트 참가 및 시 홍보관 운영을 통해 해상 케이블카를 소개하는 등 사천시 관광지 및 우수 농특산물을 적극적으로 알려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홍콩 총영사관, 홍콩 한인회장, 코트라 홍콩지사장, at 홍콩지사장 등 현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홍콩 시장정보와 유통구조를 파악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살려 사천시 우수농특산물의 수출 개척을 지원했다.

사천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사천시 우수농특산물의 중국 개척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사천시 농특산물의 판로개척과 판매촉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