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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오는 6일 장보고대교 개통식 개최

장철호 기자 기자  2017.12.02 13: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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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달 28일 장보고대교가 개통됨에 따라 오는 6일 오후 3시에 신우철 완도군수를 비롯해 윤영일 국회의원, 박준영 국회의원, 국토교통부 2차관, 유관기관 단체장 및 지역주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보고대교 신지 송곡휴게소에서 '장보고대교 개통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전 국민 교량 명칭 공모전을 통해 해상영웅 장보고대사의 상징성을 담은 명칭으로 선정된 '장보고대교'는 신지면 송곡리와 고금면 상정리를 연결하는 교량으로 2010년 12월 착공돼 7년여 공사기간 끝에 총사업비 963억여원을 들여 준공됐다.

완도군 관계자는 "이번 장보고대교 개통으로 동부권역 주민들의 교통불편이 해소되고 삶의 질은 더욱 향상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약산 당목에서 완도읍 간 급행 간선버스를 운행하고, 의료 시설 이용 셔틀버스를 연계하는 등 완도권역이 주 생활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보고대교가 개통됨으로써 완도읍을 중심 삼아 5개 읍면이 약산대교(약산도~고금도), 신지대교(완도읍~신지도), 고금대교(강진~고금도)와 함께 4개 교량으로 모두 연결돼 지리적 통합과 물류난 해소는 물론 전남 동부권과 경남권역까지 완도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