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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 주거문제 해소 청신호

식품클러스터 주변 아파트 분양 이어져

윤승례 기자 기자  2017.12.01 14: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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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와 금마면에 아파트가 세워지는 것은 물론, 국가식품클러스터 주거용지가 분양 완료돼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주거문제에 숨통이 트일 것이라고 1일 밝혔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은 국내 유일의 식품전문산업단지와 산·학·연이 융복합된 사업이다. 식품전문산업단지는 2014년 첫삽을 뜬지 3년만인 다음 달 준공돼 분양계약을 체결한 기업 및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근로자들의 주거문제가 시급한 과제로 남았었다.

이에 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아파트 부지 분양기업 및 주거용지에 대해 조기 착공을 요청하고 애로사항 해결을 적극 지원했다. 산업단지 내 아파트사업은 지난 11월 건축심의를 마쳤으며, 3만5396㎡의 부지 위에 연면적 9만5570㎡ 규모로 59㎡ 199가구, 78㎡ 54가구, 84㎡ 421가구 등 총 11개동 674가구를 추진 중이다. 사업계획 승인이 완료되면 2018년 2월경 분양이 예상된다.

또한, 금마면 소재지에 건립되는 아파트는 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와 5km 떨어져 접근성이 우수한 전북 최초의 테라스 하우스다. 82㎡와 84㎡ 타입의 총 134가구가 분양 중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에서 10분 이내에 출퇴근이 가능하다.

익산시 관계자는 "원거리 출퇴근 등으로 불편을 겪는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주거문제가 해결되면 인구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커다란 도움이 되고 기업유치 활동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