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라북도는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한국마이스협회 및 중국마이스월드 관계자 5명이 인센티브 및 명품관광 개발을 위해 전북을 찾았다고 알렸다.
이번 방문단은 한국마이스협회 김응수 회장이 중국의 금한령 본 해제에 대비해 중국인들을 노린 가장 한국적인 맛과 멋을 체험할 수 관광상품을 보여주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전북을 찾은 남비우 한국마이스협회 중국사무국(베이징 소재) 대표이자 중국마이스월드 대표는 "앞으로는 저가형 패키지 상품보다 한국의 참 멋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명품상품이나 목적형 관광산업인 MICE연계 투어를 집중 개발 및 판매하려 한다"고 전북을 찾게 된 이유를 말했다.
이들은 1박2일 동안 전주, 완주, 남원 등을 둘러봤는데 특히 남원 특산품인 옻칠공예와 한옥숙박(예촌)에 관심을 가지며 중국인의 마음을 끌 수 있는 매력적인 요소라고 극찬했다.
전북도는 2017년 전북방문의 해에 이어 전라도 방문의 해인 2018년에도 관광과 마이스 산업을 접목한 목적형 관광지로 전북관광상품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도는 2017전북방문의 해를 맞이해 KT&G아시아청년포럼, APYE 아시아태평양청년교류행사, 글로벌무술문화교류축제, 선유국제관광서포터즈포럼 등 중소규모의 국제회의 및 국제행사를 개최해 다양한 나라에서 4000여명의 외국인 청년들이 전북도의 관광자원을 즐긴 바 있다.
도는 이 같은 경험을 내세워 한국마이스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내년에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한 마이스산업 발전 육성 등의 마케팅 전략을 세워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김인태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국마이스협회와 함께 2018년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또는 전라도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 스포츠행사 등과 연계한 중소규모의 마이스 행사를 도내에 유치해 마이스산업과 관광산업의 융복합화를 통해 전북형 관광산업 발전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