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천안시는 동남구 안서동에 위치한 천호지공원 내 공중화장실 신축공사를 3억8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9일 완료했다고 1일 알렸다.
천호지공원은 천안 12경 중 대표 관광지로서 아름다운 호수경관과 생활체육시설, 산책코스 등을 갖춰 많은 시민들이 찾는 명소지만 낡고 협소한 화장실 시설로 시민들이 공원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천안시는 화장실에 냉·난방기를 설치하고 전기온수기 시설을 도입했으며 비상 및 응급상황 시 경찰서와 연계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안심벨도 설치했다.
또한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BF인증제도(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중 '우수' 등급을 예비인증 받았다. 단지 내 경사도 1/18 이하 설계, 점자블록 설치, 음성안내 시설 도입 및 휠체어 출입 시 회전반경 확보 등 사회적 약자의 편의도 고려한 최신 시설로 구축했기 때문.
유재풍 공원관리과장은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천호지공원 공중화장실 신축공사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이후 시민들이 공원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원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