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태 기자 기자 2017.12.01 10:04:50
[프라임경제] 충남 천안시는 겨울철 연말연시에 대비해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관내 노유자시설과 집회시설 및 아치판넬·PEB철골 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가스차단기, 경보기 등 정상작동 여부 확인, 전기시설 정상작동 상태 확인 및 안전지도, 시설물 운영에 따른 기준의 적정성 및 비상연락체계 운영상태 등 재난 발생 시 대응체계, 폭설에 대비한 구조물 안정성 등을 살핀다.
특히, 관내 PEB(Pre-Eng ineered Building, 공업화 박판 강구조) 구조 건축물에 대해 겨울철 폭설 시 건축물 붕괴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주요부재의 변형 △부식상태 △지붕마감재 변형 △접합부 상태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보수·보강이 필요한 건축물은 건축물 소유자(관리자)에게 동절기 전 지적사항에 대해 보수·보강을 요청하고 구조 전문가에게 점검을 받도록 한다. 또, 점검사항 중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을 통해 개선하고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응급조치 후 사안별 관리계획을 세워 집중 관리키로 했다.
박진서 천안시 안전방재과장은 "겨울철 위험요인 사전제거와 건축물 관리자 안전의식을 고취해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과 인명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