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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투자증권 "DB손해보험, 합산비율 개선돼 호실적 달성"

백유진 기자 기자  2017.12.01 09: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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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차투자증권은 1일 DB손해보험(005830)에 대해 실적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4000원을 유지했다.

이날 현대차투자증권에 따르면 DB손해보험의 10월 이익은 714억원으로 추석 연휴에 따라 영업일수가 감소해 손해율이 크게 개선되며 전년 동기 대비 49.0% 증가했다. 10월 손해율 역시 영업일수 감소와 전월 미보고발생손해액(IBNR)을 적립해 5.2% 하락했다.

다만 사업비율은 전년보다 2.5% 높은 19.8%를 기록했으나 이는 여전히 업계 최저수준이다. 낮은 손해율에도 사업비율이 20%를 하회해 합산비율도 지난 5월 이후 또다시 100% 밑으로 떨어졌다.

김진상 DB손해보험 연구원은 "투자이익률이 전년 대비 0.5% 하락하자 투자이익 역시 4.2% 하락했으나 경상적 수준인 900억원대는 유지하고 있다"며 "기준금리 인상과 글로벌 증시 상승으로 4분기부터 투자이익률은 개선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계절적 요인 등으로 다소 부진했던 3분기 실적에서 벗어나며 전년 동기 대비 실적개선을 이어가고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고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