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는 1일 이노션(214320)에 대해 주가가 9만원에 육박했던 2016년 6월보다 주가 상승 재료가 더 많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9만2000원을 유지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4분기 이노션의 연결 매출총이익은 1226억, 영업이익 381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5%, 21.1% 증가할 전망이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작년 4분기에 대내외 불확실성에 따른 국내 광고 침체로 인해 본사 외형이 감소했는데 기저효과 덕분에 반등이 어렵지 않은 분기"라고 짚었다.
이어 "해외 매출총이익은 16.8% 증가한 835억원이 예상되며 미주가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중국의 반등이 임박했다"고 제언했다.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은 핵심 차종인 G70, 평창 동계올림픽, 러시아 월드컵이 주도할 전망이다. 주 광고주의 판매량 증대 의지도 어느 때보다 강한 상태다.
그는 "글로벌 광고사 중 가장 저평가 국면의 밸류에이션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며 "현대차그룹의 최전방에서 판매량 증가의 키를 쥐고 있는 만큼 아직 보여줄 게 많은 사업자"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