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문재인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11월30일 밤 약 1시간 동안 전화통화를 통해 북한 핵 및 미사일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북한의 신형 탄도미사일 발사 이후 양국 정상은 이틀 연속 통화했으며, 이 같은 연속 통화는 현 정부 들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현 상황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뜻을 전했다. 다만 문 대통령은 북한 미사일 기술은 대기권 재진입 분야에서 아직 기술력이 입증되지 않았으며 핵탄두 소형화 기술 확보 여부도 불투명하다는 언급을 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확고한 양국 연합방위태세를 토대로 북한 도발을 억제하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한편 양국 정상은 '북한에 대한 제재와 압박을 계속하자'는 입장을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