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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맥도날드에 '대장균 오염 우려 패티' 납품사 3명 영장

하영인 기자 기자  2017.11.30 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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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맥도날드에 햄버거용 패티를 납품하는 A사 임직원 3명에 대해 축산물위생관리법상 안전기준 위반 등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30일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박종근)에 따르면 '장출혈성대장균'에 오염됐을 우려가 있는 패티를 정확한 검사를 통해 안전성 확인 없이 유통한 A회사의 경영이사 B모씨(57)와 공장장 C모씨(41), 품질관리 과장 D모씨(38)에 대한 구속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와 관련 검찰은 지난달 18일 한국맥도날드 서울사무소와 맥도날드의 원자재 납품업체, 유통업체 등 4곳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한편, 현재 햄버거를 먹고 HUS, 장 질환 등에 걸려 한국맥도날드를 고소한 피해 아동은 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찰에 접수된 고소 건수는 4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