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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여주명주 '2017 상생협력 경연대회' 장관상 수상

하영인 기자 기자  2017.11.30 17: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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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국순당여주명주(대표 박용구)는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17 농식품 상생협력 경연대회'의 우수사례로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국순당여주명주는 지난 2009년 국순당(043650)과 여주시, 여주 고구마 농가가 공동출자해 설립한 농업법인이다. 여주시와 고구마 농가는 원료인 여주 쌀과 고구마를 제공하고 국순당은 제품개발·마케팅·유통을 담당한다. 

7년여 연구를 거쳐 지난해 지역특산주인 고구마 증류소주 '려(驢)'를 개발하기도 했다. 국순당여주명주는 고구마·쌀 등 지역농산물을 원료로 구매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이번에 상생협력 경연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용구 대표는 "전통주 대표기업인 국순당과 상생협력를 통해 여주지역 특산품인 우수한 품질 쌀과 고구마를 원료로 좋은 술을 생산, 지역 농민 경쟁력 배양과 소득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향후 상생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순당은 지난 2015년에는 전라북도 고창의 복분자 생산농가와 공동출자해 세운 '국순당고창명주'의 상생경영 사례, 국내 최초 양조전용쌀 '설갱미'의 약속재배를 통한 양산화로 상생협력경연대회에서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