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이투자증권은 30일 한국항공우주(047810)에 대해 투명한 경영과 수출로 조기 정상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항공우주는 항공기 체계종합업체로 국내외 항공우주 분야에서 높은 위상을 유지하고 있다. 내년에는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에 훈련기를 수출할 예정이다.
사업 안정성도 눈에 띈다. 국내 유일 항공체계 종합업체로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를 통해 점진적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김익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공군 APT 사업에서도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며 "최근 회계처리 및 준법통제 시스템 개선, 윤리경영 실시 등 경영투명성 제고로 조기 정상화에 주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재무 건전성의 경우 올해 3분기말 기준 총차입금은 1조2560억원, 순차입금은 7657억원, 부채비율은 191.8%로 조사됐다.
김 연구원은 "차입금 의존도는 34.3%를 기록, 연 4000억원에 달하는 현금창출력, 원활한 재무융통성을 감안할 경우 재무적 위험 가능성은 낮을 전망"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