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가 창립 95주년을 맞아 오는 30일 이화여고 유관순기념관에서 창립기념 희망나눔콘서트 'YANA'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OST 여왕 '린'을 비롯해 △빈티지 팝밴드 '잔나비' △팝페라 황태자로 불리는 뮤지컬 배우 '카이'가 출연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MBC 예능PD 출신 '스타PD' 원조인 주철환 서울문화재단 대표가 사회를 맡는다.
YWCA는 '나 혼자가 아닌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을 위한 희망나눔콘서트에 △시민운동가 △청년활동가 △사회복지시설 활동가 △이주여성 △북한이탈주민 등을 초청하는 '나눔석'을 별도로 마련해 희망나눔의 뜻을 더했다. 또 올해 수능시험을 치른 입시생들과 사회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준비생도 초청했다.
YWCA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You Are Not Alone)'의 영문 약자인 'YANA'로 정했다"며 "그동안 △여성 △청소년 △아동 △이주여성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위해 활동해 온 YWCA 정신을 강조하고, 우리 사회가 함께 행복한 세상이 되는데 노력하자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가수 린과 밴드 잔나비는 지난 2016년 제21회 YWCA가 뽑은 좋은 TV프로그램상에서 대상을 받은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주제가를 부른 공통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