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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간편결제 활성화 나서…내년 중저가폰에도 LG페이 도입

신세계 및 SPC 계열사로 LG페이 사용 범위 대폭 확대

임재덕 기자 기자  2017.11.29 12: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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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LG전자(066570)가 스마트폰 간편 결제 서비스 'LG페이' 서비스 활성화에 나선다.

LG전자는 29일부터 신세계 계열사 매장과 SPC 계열사 매장에서도 LG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6달 만에 신용카드 단말기를 사용하는 국내 매장 대부분에서 통용되는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은 셈이다.

LG페이는 스마트폰에 지문이나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결제 단말기에 갖다 대기만 하면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결제되는 스마트폰 서비스다. 신용카드, 멤버십카드 등 여러 장의 카드를 갖고 다닐 필요가 없어 편리할 뿐 아니라 가상의 카드번호로 결제되기 때문에 보안성도 뛰어나다.

LG전자는 내년부터 신규 출시되는 중저가 제품들에도 LG페이를 적용할 예정이다.

현재 LG페이가 탑재된 스마트폰은 LG V30, LG V30+(플러스), LG G6, LG G6+(플러스), LG G6 32GB 등 올 해 출시된 프리미엄 제품군이다.

LG전자는 신용카드업체들과 손잡고 소비 패턴 분석을 통해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LG페이 전용 카드도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에 더해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다.

이철훈 LG전자 MC경영전략FD담당 상무는 "적용 제품군, 결제 매장 등 서비스의 범위를 계속 확대해 왔다"며 "사용 국가 및 결제 수단 확대 등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