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BK투자증권은 29일 아모텍(052710)에 대해 4분기 이례적인 신제품 효과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7600원에서 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아모텍의 올 4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4.3% 감소한 852억원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3분기와 유사한 127억원, 영업이익률 또한 3분기와 유사한 14.9%로 전망된다. 이는 2014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신우철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고가 모델의 신제품 생산이 추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 거래선의 플래그십 모델 생산이 예년에 비해 빨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높은 영업이익률은 전장부품 비중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된다"며 "NFC(근거리 무선통신) 매출 감소도 수익성 개선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신 연구원은 아모텍의 내년 매출액은 올해 대비 25.3% 증가한 420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매출액 증가는 자동차 관련 부품이 주도할 것"이라며 "올해 아모텍 매출에서 전장 부품 매출액은 약 600억원 규모로 예상되고 내년 자동차 관련 부품 매출액 규모는 1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