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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창조경제센터, 청년 벤처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AIO Design팀, Technical Data Package 서비스 최우수상

송성규 기자 기자  2017.11.29 09: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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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포스코 광양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17년 청년 벤처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28일 월드마린센터에서 열린 대회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송재천 광양시의장, 박진성 순천대학교 총장, 김학동 광양제철소장 및 인근지역 대학생, 고등학생, 일반인 등 200여명이 참석해 벤처창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 앞서 전남 소재 대학(원)생 또는 광양 시민으로 진행된 사전 아이디어 공모에는 지난 10월10일부터 30일까지 총 35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이 중 엄격한 심사를 통해 12건의 아이디어가 최종 선정됐다. 

광양창조경제혁신센터는 8건이 발표되는 본선 대회를 위해 사업계획 구체화 방법 등 전문가의 멘토링 과정을 지원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소재·부품, 에너지·환경, 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특히 최우수상을 수상한 AIO Design팀(대표 정국용)은 'Technical Data Package 서비스'라는 주제로 역설계기술 및 애로기술 지원 등 제조에 필요한 기술자료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소개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아이디어 발표 후에는 박용호 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의 '4차 산업혁명과 청년창업, 대변혁기에 우리는 무엇을 준비 해야 하는가' 초청강연이 열려 벤처 창업에 대한 노하우와 정보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상에는 '디자인 및 전력사용량 인지 멀티탭' '치매환자를 위한 헬스케어 제품' 아이디어가 선정됐으며 장려상에는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한 녹색 보행 지팡이' 외 2건의 아이템이 뽑혔다.

한편 광양창조경제센터는 지난 2015년 8월 개소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동반성장을 위해 미래산업의 새로운 중심축이 될 소재부품, 에너지환경 분야의 벤처창업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