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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비리' 우리은행 인사 실무자 3명 긴급체포

이윤형 기자 기자  2017.11.28 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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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검찰이 채용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우리은행 본사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 중 인사 실무자 3명을 긴급체포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5부는 28일 오전 9시30분께 업무방해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우리은행 인사부 소속 팀장 이모씨(44) 등 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체포된 이들은 지난해 신입사원 공개 채용 과정에서 실무를 맡아 인사부의 공정한 채용 업무를 방해하고 불공정한 방법으로 채용을 진행한 혐의다. 

검찰은 이들이 상부의 지시에 따라 국가정보원이나 금융감독원, 은행 주요 고객, 전·현직 인사의 자녀나 친인척을 특혜 채용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 위법여부에 대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