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김영록)는 27일 일본 시코쿠세리사회(회장 기요타 아키히로)와 제21차 국제교류간담회를 갖고 양국의 조세제도 및 세무사제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광주지방세무사회와 시코쿠세리사회는 지난 1997년 국제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래 매년 혹은 격년으로 교차 방문하면서 양국의 조세제도 및 세무사제도 관련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
김영록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시코쿠세리사회와 우리 광주지방세무사회 간 국제교류는 故 안또 전 회장, 신점식 전 회장을 비롯한 역대 임원들의 높은 식견과 풍부한 경험으로 자리 잡았다"며 "아울러 지금 양 회의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러분 모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준다면 더 풍요로운 발전을 거듭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요타 아키히로 회장도 "이 국제교류간담회는 1997년 2월10일에 양회의 우호협정이 체결된 이래 일 년에 한번 서로 번갈아 방문해 업계 현황과 당면하는 여러 문제에 대해 의견 교환을 하는 매우 의미있는 회의"라며 "이번 회의도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여기 더해 "이러한 정기적인 개최는 양국 친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매우 짧은 체류 기간이지만 자연 풍부한 광주시의 가을을 만끽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우리 측은 '부정청탁금지법이 세무사업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일본 측은 '세무조사의 종류와 조사에 대한 세무사의 대응'에 대한 주제로 연구의제를 서로 발표하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