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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상임심판, 지진피해 성금 350만원 전달

나광운 기자 기자  2017.11.28 15: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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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홍)는 상임심판들이 포항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50만원을 포항시에 전달했다고 28일 알렸다.

상임심판들은 지난해 연말 서울 중랑구 신내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이들은 올 연말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자금을 모아 왔다. 

그러나 지난 15일 급작스런 지진 피해로 범국민적 모금 활동이 전개되는 상황에서 봉사활동의 명목을 바꿔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아이스하키 종목 장성국 상임심판은 "혹한의 날씨에 지진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임시 거처에서 겨울을 나고 계신 피해 시민들께 심심한 위로를 보낸다"며 "이른 시일내에 복구가 완료돼 주거지로 돌아가시길 체육인들과 함께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임심판은 스포츠 공정성,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대한체육회에서 선발해 경기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심판이다. 현재 △핸드볼 △빙상/피겨 △유도 △농구 △배구 △럭비 △레슬링 △하키 △태권도 △아이스하키 10종목 등에서 73여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