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개발공사(사장 양지문)는 28일 서울 COEX에서 국내 건설사 등을 대상으로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내 주상복합·상업용지 사업자 선정 공모방식 및 향후 공급대상용지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그동안 오룡지구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국내 메이저 건설업체 및 중견기업 등 약 35여개 업체들이 참석했으며, 중심지역 내 주상복합·상업용지 외에 향후 공급대상용지(공동주택 및 타운하우스)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공사는 설명회를 통해 랜드마크존(주상복합·상업용지)의 △공모 추진 목적 및 일정 △공모대상지 현황 △참가자격 및 제출서류 △주요 평가항목 및 특화계획 △사업 당선자 이행(준수)사항 △향후 공급대상용지 등을 설명했다.
오룡지구만의 특화계획은 중심지역 내 거주민뿐 아니라 모든 이용객들에게 편리하고 열린 소통의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주상복합과 상업시설간의 입체적 연결, 상업시설과 근린공원 지하주차장과 연결 등 모든 시설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소통의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양지문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는 도시 중심부의 상징적인 입지에 특색 있는 경관을 형성하는 것은 물론, 주상복합·상업 복합단지의 새로운 모델 제시와 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며 오룡지구를 최고의 단지로 조성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악신도시 내 오룡지구는 옥암·남악지구에 이어 마지막 사업지구로 무안군 일로읍 망월리 일원 2767㎡(83.7만평)에 조성 중으로 모든 주택용지(단독·공동주택) 입주가 완료될 경우 총 1만여 세대, 2만5000여 명이 거주하는 명품신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