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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자전거인의 밤 행사 전개

자전거타기 좋은 환경 만들기 위한 정책 아이디어 제안

윤승례 기자 기자  2017.11.28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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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자전거도시 전주를 염원하는 전주시민들이 자율적으로 모여 지난 24일 '자전거인의 밤' 행사를 열고, 자전거도시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보냈다.

SNS를 통해 자율적으로 모인 시민들의 첫 대면인 이번 자전거인의 밤에는 나이와 성별, 직업에 상관없이 자전거를 사랑하는 2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전주시가 나아가야 할 자전거도시의 방향을 제안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참석자들은 자전거 타는 시민들이 주축이 돼 생활자전거 이용을 더욱 활성화하고 안전하게 자전거 타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또,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활동과 주변 홍보로 자전거 인구를 늘리는데 힘을 보탤 것을 다짐했다.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모아 자전거인의 밤 행사를 주관한 시민 김길중씨는 "우리 전주는 도시 규모가 자전거 타기에 아주 적합한 지역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전거가 일찍이 교통수단으로 유럽의 선진도시들처럼 우리 전주도 도심 내에서 자전거가 자동차보다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의 입장에서 자전거 활성화 운동에 적극 앞장서고 싶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