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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지방분권 개헌추진 결의대회' 개최

개헌특강, 전문가 토론 진행…지방분권형 헌법개정 촉구 결의

김성태 기자 기자  2017.11.28 11: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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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최근 정부와 국회를 중심으로 30년 만에 개헌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는 가운데 광주 지역에서도 지방분권형 개헌추진을 촉구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북구는 이달 30일 오후 3시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시민단체, 주민 및 공무원 등 300여명과 함께 지방분권개헌추진 광주회의에서 주최하는 '지방분권 개헌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지방분권개헌추진 광주회의'(상임의장 이민원 광주대 교수)의 출범선언 및 경과보고 등 개회식을 시작으로 정순관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이 '새정부의 지방분권 추진방향'이라는 주제의 개헌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최영태 지방분권형개헌 광주전남주권회의 의장, 류한호 광주시지방분권협의회 상임대표, 김성대 한국민물장어양식수협장, 김영집 지역미래연구원장 등 각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해 자치분권의 필요성에 대한 입장과 견해를 발언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지방 간 균형발전이 이뤄지고 중앙 및 지방정부의 균형잡힌 협업체계가 구축되는 진정한 지방화 시대를 열어나가는 의미로 '내 삶을 바꾸는 지방분권 개헌' '지방분권개헌은 광주부터' 등 구호제창을 통해 지방분권형 개헌을 위한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결의대회는 내년 6월 지방선거로 예정된 지방분권형 개헌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요구와 열망을 집중시킬 수 있는 소중한 자리"라며 "지방분권형 개헌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더 이상 거부할 수 없는 시대적 과제자 사명으로 지역의 정치인, 시민단체, 주민 모두 힘을 합쳐 함께 이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