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전남 광양시는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기업경영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들었다.
지난 23일 열린 간담회에는 정현복 광양시장과 조병철 광양제철소외주파트너사협회 회장(포트웰 대표), 신현숙 광양부시장, 시 간부 공무원, 외주사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업 활동에 매진 중인 기업 대표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기업운영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내년도 기업지원 시책을 설명했으며 광양시민 우선 채용 및 관내에서 소비하기, 광양시 주소갖기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조를 구했다.
조병철 회장은 "세계 철강경기 침체로 포스코 회원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와 기업인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자주 가져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우리 지역에 있는 기업들이 성공해야 일자리가 창출되고 세수가 증대돼 시 발전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행복해 질 수 있다"며 "시에서도 행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 검토해 기업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제언했다.
시는 지난 5월 산업단지 입주기업 간담회와 1기업 1공무원 담당제 확대,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광양'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는 중이다.
한편 59개 기업이 속한 광양제철소외주파트너사협회에는 85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