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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 진안특산품 판매행사 진행 상생 협력사업

용담댐 물 음용 전주시민 감사…특산품 특별 판매 시장 열려

윤승례 기자 기자  2017.11.27 21: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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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본부장 김태수)가 진안특산품 판매행사를 열고 전주시민들이 마시는 수돗물 상수원인 용담댐 수몰지역 주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맑은물사업본부는 지난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신동 도내기샘 공원에서 '진안특산품 특별 판매행사'를 개최했다.

맑은물사업본부와 진안군청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특별판매행사는 진안군 용담댐 수몰지역 주민에 대한 전주시민의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진안에서 생산된 고냉지 김장채소와 양념류, 인삼, 사과, 고구마 등이 판매됐다.

그간 시는 용담댐 상수원을 이용해 맑은물을 공급받는 수혜시로서 진안군민 및 댐 건설로 인해 수몰된 지역 이주민에게 위로와 보답의 기회를 갖고자 노력해 왔다.

시는 이번 판매행사 이후에도 진안군민과 함께 즐기는 전주기접놀이 문화공연, 전주시 맑은물 봉사대의 용담댐 주변 환경정화 활동, 용담댐 물을 공급받고 있는 전라북도 5개 시군과 협력하는 용담댐 수혜 자치단체 협력 사업 등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태수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었다"며 "행사장을 찾은 전주시민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