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석 기자 기자 2017.11.26 09:09:11
[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동장 김팔용)에서는 지역 주민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3일 운남동주민자치회(회장 공병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병우)의 주최로 운남동통장단,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자율방범대, 자원봉사캠프지기 등 8개 사회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운남목련마을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며칠 동안 준비한 김장재료에 정성 가득한 손맛과 사랑을 함께 버무려 4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경로당, 장애인생활시설, 지역아동센터와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게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를 물었다.
행사에 참여한 운남동 주민은 "우리 이웃들이 더불어 살며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며 "운남목련마을에서는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따뜻하고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에 이어 다음 달 7일 제15회 주민복지한마당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8개 사회단체와 주민, 독지가들이 후원한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모아서 장학금, 교복, 난방비, 쌀 등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