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북신용보증재단 '혁신도시지점' 개점식이 24일 충북 음성군 맹동면 충북혁신도시에서 개최됐다.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인수)은 음성군 맹동면 충북혁신도시 내에 '혁신도시지점'을 개점하고, 음성군수, 충청북도의회 의원, 기관·단체·금융회사 관계자 등 90명을 초청해 개점식을 열었다.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인수 이사장은 "진천군·음성군 지역의 사업체수 및 인구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나 그간 지점이 없어 보증신청 고객은 청주(본점)나 충주지점을 방문해 자금지원을 신청하는 등 원거리로 인해 큰 불편을 겪었다"며 "혁신도시 또한 중부권 핵심도시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어 보증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개점하게 됐다"고 밝혔다.
진천·음성군 소재 사업체수는 약 1만3000개로 충북 전체의 11.9%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수는 충북 전체의 10.5% 수준이다. 최근 3개년도 사업체수 연평균 증가율은 7.3%로 충북 전체(3%)의 2.4배 수준이고, 인구증가율은 2.1%로 충북 전체 대비 약 5배 수준에 이르고 있다.
충북신용보증재단 관계자는 "이번 혁신도시지점 개점을 통해 연간 약 350억원의 신용보증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개점 이전과 비교하면 연간 약 100억원 정도 지원금액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