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전주시 공무원, 지역활력증진 유공 국무총리상 수상

이광진 전주시 도시재생과 팀장 수상…지역공동체 활성화·지역균형 발전 기여

윤승례 기자 기자  2017.11.25 10:59:22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전북 전주시 공무원이 창의적인 지역사업 추진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지역균형 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전주시는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서 이광진 도시재생과 재생사업팀장이 지역산업진흥 유공(지역활력증진 부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알렸다.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는 균형발전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역발전위원회와 17개 광역시·도, 13개 정부부처가 주관하는 행사며 '골고루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역산업 진흥을 통한 일자리창출과 지역활력증진, 지역균형발전 등 국정과제와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는 '2017 지역산업진흥 유공 포상'을 진행했다.  

올해 지역산업진흥 유공 시상식은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등 정부포상 20명,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33명의 규모로 열렸다.

그간 전주시는 33개 행정동 중 22개동의 쇠퇴가 도시 문제로 부각되면서 정부의 도시재생과 지역발전 정책의 적극적인 유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새뜰마을 사업 유치에 관심을 쏟았다. 

그 결과 2년 연속 새뜰마을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사업비를 마련했으며 사업 시행 과정에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을 도입해 인정받았다.

공모에 선정된 새뜰마을 사업 대상지는 △오랜 침체 △인구 노령화 △노후화된 환경으로 주민역량강화와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이 절실한 곳이다. 시는 주민 요구를 최대한 반영한 마을계획을 수립했다. 

또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현장 중심의 사업 추진을 위해 대상지 내 빈 공간 3곳을 무상 확보해 상시적인 주민참여의 기반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전주시 도시재생 정책의 역량을 전국에 알린 사례"라며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정책에 적극 대응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취약지역 발굴과 공모에 최선을 다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낙후지역 활성화 정책을 펼친 노력을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