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 8월 제2기 위촉식을 가진 충남 서천군 군민평가단(단장 한선교)이 24일 관내 주요 사업장 6곳에 대한 현장 평가를 실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현장평가 대상사업은 △서천특화시장 농산물동 장옥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보건소와 함께하는 이 좋은 구강건강마을 만들기 사업 △장항선 폐선부지 탄소저감 생태숲 복원사업 △장항버스터미널 리모델링 공사 △노인일자리전담기관 서천시니어클럽 운영 사업 △장항항 신항 활용도 제고사업 등이다.
평가단은 사업별 소관 팀장의 현장 설명을 들은 뒤 토론과 설문 등을 통해 사업에 대한 평가를 가졌다.

군민평가단은 서천특화시장 농산물동 장옥 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으로 지역주민, 관광객과 상인들의 편의제공을 위한 시장환경이 개선된 만큼 내부역량을 키워 시장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노인일자리전담기관 서천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현장을 방문해 작업환경을 살핀 뒤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으로 가구소득 증가와 활기찬 노후생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내렸다.
평가단은 현장 평가 의견과 결과를 서천군 성과평가에 반영하며 12월에도 5∼6개 사업장에 대한 현장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현장평가가 군민의 관점에서 군정을 평가하고 효율적인 사업효과를 위해 마련된 만큼 평가단이 제시한 주요 의견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한선교 단장은 "제1기 군민평가단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평가를 강화하고 주민의 입장에서 정책이 합리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