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에셋증권은 한국기술투자가 벤처캐피털 턴어라운드의 최적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판단해 매수추천했다.
한국기술투자는 코스닥 벤처캐피털 중 투자조합과 투자주식이 가장 많은 기업으로 창업투자자산이 작년 9월말 현재 1042억원이며, 이중 조합출자나 투자주식이 770억원 수준이다.
한국기술투자의 투자포인트는 ▲05년 흑자전환(100억원 이상 순이익)에 06년 실적 개선 모멘텀(순이익 200억원 이상전망) 가능 ▲조합만기 불안 해소와 PEF를 통한 활성화 모색 가능 ▲벤처캐피털 산업 회복과 정부의 벤처캐피털 관련 규제완화의 최종적 수혜 ▲CB의 주식전환으로 재무구조 개선 및 수급불안 해소 ▲대주주 지분율(17.49%)이 낮은 종목으로 자사주 매각(10.54%)을 통한 제휴 모멘텀 가능성 등을 미래에셋증권은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