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기오토모티브(122350)가 3분기 안정적 실적과 더불어 신규 수주 실적이 역대 최대 규모라는 소식에 강세다.
24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삼기오토모티브는 전일 대비 9.53% 오른 373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토러스투자증권은 삼기오토모티브가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보복 와중에도 3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3분기 삼기오토모티브 매출액은 688억원, 영업이익 26억원으로 추정치를 소폭 하회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4억원을 기록했다.
박재일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매출처인 현대·기아차의 중국 시장 부진에도 폭스바겐향 비중 증가와 자체적인 합금 사업에 따른 원가 절감 효과 등으로 타 부품사 대비 선방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짚었다.
이어 "현재까지 신규 수주 규모는 5024억원으로 지난 2013년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수주 실적을 갱신했다"며 "향후 전기차 관련 매출 볼륨을 확대함과 동시에 고객사 다변화과 가속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