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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고영, 외국인 지분 확대…상승 여력 충분"

백유진 기자 기자  2017.11.24 08: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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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유진투자증권은 24일 고영(098460)에 대해 외국인 지분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8000원에서 11만원으로 25.0% 상향 조정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이 51.8%의 지분을 보유한 가운데 고영이 속한 로보인덱스(ROBO Index) 상장지수펀드(ETF) 가격도 오르고 있어 주가 상승에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또 "기존 SMT(Surface Mounting Technology, 표면실장기술) 시장에서 시장지배력을 유지하며 실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전방시장이 자동차·모바일·산업·군수·의료 등으로 다각화괘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관측했다.

또 신규사업인 MOI(Machining Optical Inspection, 기계 절삭·가공 검사) 매출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화되는데다 4차 산업혁명 확대에 따른 AI솔루션 개발도 추진돼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것이 유진투자증권 측 평가다.

박 연구원은 "스마트폰 메탈 케이스 검사 장비와 CNC(Computer Numerical Control) 가공을 마친 제품 외관 검사장비 매출이 올 3분기 발생해 4분기 본격화될 것"이라며 "3D 측정 데이터를 활용한 AI솔루션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분야로의 진출도 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