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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황] 뉴욕, 추수감사절 맞아 휴장…유럽 혼조세

'키스톤' 송유관 가동 중단에 국제유가 상승 '2년래 최고치'

한예주 기자 기자  2017.11.24 08: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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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뉴욕증시가 추수감사절 휴일을 맞아 휴장했다. 다음 날에는 오후 1시에 조기 폐장한다. 추수감사절은 미국 최대 명절로 매년 11월 넷째 주 목요일부터 나흘간 연휴가 이어진다.

이런 가운데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원유 생산량은 증가했으나 미국에 하루 59만배럴의 원유를 공급하는 '키스톤'(Keystone)의 송유관 가동이 중단되며 유가를 이끌었다.

23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전날보다 54센트 오른 58.56달러에 거래됐다. WTI는 장중 58.58달러까지 솟으며 2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북해산브렌트유는 0.10% 상승한 63.42달러였다.

한편, 유럽증시는 중국증시 급락과 달러화 약세에도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50지수는 3569.30으로 거래를 마치며 전날보다 0.19% 올랐다.

영국의 FTSE 100지수는 전날보다 0.02% 하락한 7417.24, 프랑스의 CAC 40지수는 0.50% 상승한 5379.54로 장을 마감했다. 독일의 DAX 30지수는 0.05% 떨어진 1만3008.55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