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신세계가 작년 4분기 매출액이 백화점 본점 재오픈과 할인점 신규 오픈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0% 증가한 것으로 추정하고 목표주가 53만원에 매수추천했다.
신세계는 올해 백화점부문 강남점 증축과 본점 본관 리뉴얼 내년 죽전점 2008년 센텀시티 등 백화점부문의 투자 비중 확대되고 있다고 동양종금은 설명했다.
특히 신세계는 향후 10년까지 할인점 연간 10개 오픈 계획있으며 110호점까지 부지가 확보된 상황이어서 경쟁업체 대비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고 동양종금은 분석했다.
또한 면세점 사업권 추진, 명품아울렛 사업, 중국 할인점 사업 진출 등 사업영역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동양종금은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