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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포항 10개 매장 수익금 지진 피해 복구 성금으로

하영인 기자 기자  2017.11.22 10: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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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이석구)는 22일부터 연말까지 포항 지역에 있는 스타벅스 10개 매장에서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을 지진 피해 복구 성금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포항 지진 피해 지역에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자 스타벅스 바리스타들이 흥해실내체육관 등 이재민 대피 시설을 매주 2회씩 연말까지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따뜻한 음료 총1만1000잔과 푸드 상품 총 1만1000개 등 8000여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이재민과 자원봉사자, 현장 담당자 등을 위해 전달하기로 했다.

내달 오픈 예정인 수도권 매장에서도 연말 자선 모금 행사 등을 진행, 현재 피해 지역 내 거주하는 임직원과 가족의 안전 상황을 파악하고 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 중이다.

이석구 스타벅스 대표는 "지진 피해 이재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스타벅스 파트너 1만3000명이 한 마음 돼 빠른 복구와 안정을 위한 지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포항에 지난 2010년 첫 번째 매장을 연 이래 국내 100번째 드라이브 스루 매장까지 총 1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