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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세계식량계획, 사무총장 방한 기념 기아퇴치 행사 개최

황이화 기자 기자  2017.11.21 19: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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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유엔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me, 이하 WFP) 한국사무소는 데이비드 비즐리(David Beasley) WFP사무총장 첫 방한을 맞아 오는 22일 오전 10시 서울시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기아퇴치 행사 '제로 헝거를 위한 동행(Moving Forward with Zero Hunger)'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WFP 한국사무소는 WFP가 1964년부터 20년간 지속한 한국 원조에 대한 역사와 이후 WFP의 공여국으로 변화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조명한 히스토리 북을 선보인다.

비즐리 사무총장은 히스토리북 서문에서 "한국은 전세계가 목표로 삼고 있는 '기아 퇴치'라는 뜻의 '제로 헝거'를  달성한 성공 사례"라고 주목했다.

이번 행사에는 제로 헝거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표하는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해 기아 퇴치 동참을 위한 서명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엔 사무총장 재임시절 처음으로 제로 헝거를 주창한 반기문 8대 유엔 사무총장이 참석해 전세계 기아 문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할 예정이며, 2008년부터 WFP의 한국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장동건도 참석한다.

제로 헝거 캠페인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을 맡게된 이종현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사무총장 특별보좌관 겸 대외협력 조정관은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두번째 목표인 제로 헝거를 위해 세상 모든 사람들이 기아를 극복할 그 날까지, 제로 헝거의 주인공이 되고 응원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