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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예술의전당, 사랑의 나무 기부 행사 성료

따뜻한 마음 담긴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행사…45그루 복지재단 기부

윤승례 기자 기자  2017.11.21 16: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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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북 익산 예술의전당은 따뜻한 기부문화 조성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사랑의 나무'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알렸다.

시민들의 참여로 완성된 45그루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예술의전당 공연장 로비에 12월3일까지 전시되며 이후 지역의 복지재단 및 기관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달 18일에 진행된 '사랑의 나무' 행사는 문화와 예술을 바탕으로 한 기부행사며 익산 예술의전당 운영을 활성화시키고 지역 생활문화예술 거점 공간 마련을 위해 기획된 공공문화 예술프로젝트다.

이번 행사에는 가족팀 34팀, 단체 11팀 등 총 45개팀 220여명의 시민들의 참여로 진행됐으며 예술의전당에서 준비한 크리스마스트리에 시민들이 장식에 필요한 재료를 기부해 완성했다. 

또한 행사 참여자에게는 예술의 전당 미술관 체험 프로그램, 공연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여자는 "좋은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고 아이들에게 기부가 무엇인지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트리를 만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할 수 있다고 하니 더욱 추억에 남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