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낙연 국무총리는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포항지진 관계장관회의 겸 제64차 중앙안전관리위원회를 주재했다.
이 자리엔 기재부·교육부·과기정통부·국방부·행안부·문체부·환경부·국토부·해수부 장관과 국무조정실장, 산업부·복지부·중기벤처부 차관, 방통위 상임위원, 원자력안전위원장, 기상청·문화재청·경찰청·소방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16일 오전 개최된 제1차 관계장관회의의 후속조치를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회의에서 △행정안전부는 포항 지진피해 수습상황 및 향후대책 △교육부는 23일 안정적 수능시험 시행을 위한 범부처 지원 대책 △국토부는 이재민 주거지원대책 등을 보고했다.
포항시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안을 심의·의결했으며 신속히 피해조사 및 복구계획을 마련키로 했다.
또한 오는 23일 실시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고 시험장 변경으로 인한 학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시 수송 수단을 확보하기로 했다.
한편 이재민에 대한 신속한 주거지원을 위해 확보된 160채 주택에 즉시 입주토록 하고 가용주택을 추가 확보해 이재민의 불편을 조속히 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