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북지방경찰청(치안감 박재진)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 시험장 안전관리 및 교통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교통관리를 실시하는 한편 긴급수송 기동반을 이용해 수험생들이 편안하게 시험을 치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14일 밝혔다.
도내 10개 시·군 31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1만4772명이 응시하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안전관리를 위해 문제지 호송 및 시험장 경비·교통관리 등에서 경찰관 383명과 자원봉사자 149명, 순찰차 95대를 배치해 시험장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또 112종합상황실 및 지역경찰에 수험생 수송을 요청할 경우 권역별 경찰오토바이·순찰차로 편성된 긴급수송 기동반을 신속하게 출동시켜 수험생을 시험장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기 더하 수능시험의 안전 확보를 위해 문답지 호·회송 시 노선별로 무장경찰관을 지원해 교육청과 합동 수송한다. 시험장별로 시험 종료 시까지 경찰관을 배치해 주변 소통위주 교통관리를 하고 순찰차 연계 순찰로 우발상황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수험생의 편의를 위해서 도내 23개소에 '수험생 빈차 태워주기' 장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충북지방경찰청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온 도민의 관심이 집중되는 중요한 행사인 만큼 시험이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이용 등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