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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챗봇 서비스 '제이드' 도입

365일 24시간 실시간 서비스 제공…고객편의 향상

노병우 기자 기자  2017.11.14 16: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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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진에어는 국내 저비용 항공사 중 최초로 고객과 대화하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챗봇(Chat-Bot) 서비스 '제이드(Jaid)'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챗봇은 온라인상의 대화를 뜻하는 채팅(Chatting)과 로봇(Robot)의 합성어로, 메신저를 통해 인공지능(AI)이 사람과 대화를 나누듯 적합한 답변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진에어의 제이드는 진에어(Jinair)가 돕는다(Aid)는 의미로 진에어 이용고객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좀 더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 제이드는 진에어 공식 챗봇 페이스북 메신저와 스카이프 메신저 프로그램을 통해 서비스된다.

제이드는 △고객과의 일상적인 대화기능인 딜라이트 메시지(Delight Message) △항공편 스케줄 및 출발·도착 조회 △항공권 예약조회 △서비스 관련 안내기능 등 메신저를 통해 다양한 고객 문의사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제이드는 365일 24시간 고객상담이 가능해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서비스하게 된다.

또 고객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며 자가학습을 통해 그 능력이 향상되는 등 추후 더 많은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진에어는 "제이드 도입에 따라 휴일이나 심야시간에도 상담이 가능해 고객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챗봇, 위치기반서비스 등 IT 기술을 활용한 고객만족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에어 제이드는 한글버전을 우선적으로 시행하며, 추후 외국어 기능도 개발해 서비스할 계획이다.